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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안전연구원 강병도 박사 "튜닝부품인증제를 통해 얻은 신뢰로 산업 발전을 추구하자"

2016.07.08 08:53 | 김학수 기자 raphy@

자동차안전연구원 강병도 박사 `튜닝부품인증제를 통해 얻은 신뢰로 산업 발전을 추구하자`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서울오토살롱’에서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주관하는 ‘자동차 튜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의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강병도 박사가 ‘튜닝부품인증과 튜닝활성화 성과’를 주제로 자동차 튜닝 부품 인증 시스템을 소개하며 국내 튜닝부품인증제의 발전과 이를 통한 튜닝 산업의 성장을 강조했다.

강병도 박사는 발표의 시작과 함께 ‘튜닝부품인증제’에 대한 선진국의 사례를 들었다. 자가인증 제도를 확립한 미국은 물론 자동차의 천국이라는 별칭이 있는 독일과 튜닝 산업이 활성화된 일본이 운영 중인 ‘TUV, NAPAC, ASEA 등의 인증제도를 설명했다.

자동차안전연구원 강병도 박사 `튜닝부품인증제를 통해 얻은 신뢰로 산업 발전을 추구하자`
이어서 강박사는 “국내의 경우 자동차 제작사의 튜닝 부품의 개발이 무척 소극적”이라며 국내 튜닝 산업에 대한 분석을 이어갔다. 특히 “튜닝 범위 및 대상이 불명확하여 불법 개조가 성행하고 사후 관리가 미흡한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튜닝에 대한 신뢰‘를 최우선으로 해야한다고 말했다.

자동차안전연구원 강병도 박사 `튜닝부품인증제를 통해 얻은 신뢰로 산업 발전을 추구하자`
하지만 무작정 튜닝부품인증제도를 도입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이 강병도 박사의 의견이다. 강병도 박사는 “현재 한국자동차튜닝협회에서는 튜닝부품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엄격한 기준과 검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라며 튜닝부품인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강병도 박사는 협회를 통해 이미 인증을 받은 핸즈코퍼레이션의 휠과 준비엘의 배기시스템 등의 예를 들며 ’튜닝부품인증‘ 기준을 설명했다. 강 박사는 “엄격한 인증 기준으로 제품을 평가하고 인증을 하여 제품에 대한 신뢰를 쌓을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자동차안전연구원 강병도 박사 `튜닝부품인증제를 통해 얻은 신뢰로 산업 발전을 추구하자`
휠과 배기시스템 외에도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시스템, 오일쿨러와 같은 퍼포먼스 관련 튜닝 부품 외에도 익스테리어 디자인 파츠와 카스킨과 같은 드레스업 파츠와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등의 편의를 위한 튜닝 부품을 거론하며 부품인증 기준 및 관련 필요 장비 등을 설명했다.

한편 강 박사는 “튜닝부품인증과 함께 DB 시스템을 구축하여 튜닝 부품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부품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여 ’튜닝에 대한 사회적인 신뢰도‘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안전연구원 강병도 박사 `튜닝부품인증제를 통해 얻은 신뢰로 산업 발전을 추구하자`
그리고 튜닝부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향후 과제애 대한 이야기도 더해졌다. 강병도 박사는 “현재 튜닝은 자동차정비업의 일부로 속하고 있어 그 정의나 범위가 명확하지 않고, 사업의 특성을 100% 반영하기 어렵다”라며 “규모가 작지만 기획, 설계, 개발, 제작, 유통 등 자동차 정비 이상의 범위에서 법적인 활동 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자동차 튜닝 산업‘의 법적 정의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강병도 박사는 “어떤 튜닝 제품이든 우수한 성능이 눈길을 끄는 것은 당연하지만 환경파괴 요인이 없어야 하며 안전해야 한다”라며 “튜닝 산업이 사회적인 보편적 기준에 의해서 높은 신뢰를 얻어야 한다”라며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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