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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연이은 화재..BMW “리콜과 관련없다..외부요인 추정”

2019.10.30 19:13 | 임현영 기자 ssing@

BMW 연이은 화재..BMW “리콜과 관련없다..외부요인 추정”
29일 오후 8시 40분께 성남시 분당구 용서고속도로 용인방향 하산운터널에서 달리던 BMW 차량에 불이 났다. 화재 진화 모습. (사진=독자 조동식 씨 제공)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최근 연이은 BMW차량 사고가 일어나며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BMW 측은 ‘작년 화재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과 관련없다’는 입장이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BMW차량 3대가 연달아 고속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관련해 BMW는 공식 입장을 내고 “리콜 이후 지금까지 EGR문제로 화재가 난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으며 최근 발생환 화재 건들은 외부 수리, 정품 미사용, 전손부활차 등 외부 요인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명확한 원인을 관계 당국과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BMW는 공식 입장과 함께 사고 차량의 정비 이력 등도 함께 공개했다.

지난 29일 저녁 성남 용서고속도로에서 불이 난 525dxDrive는 안전점검과 함께 리콜 수리를 마친 차량으로 나타났다. 관련해 BMW측은 “DPF(배기가스를 걸러주는 필터) 노후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날 오전 청계IC에서 불이난 640d는 지난 10월초 태풍에 차량이 침수되어 전손 처리된 차량으로 확인됐다. BMW 측은 “중고차 매매상이 외부 수리업체에서 차량을 부활시켜 운행하다가 화재가 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저녁 남양주 양양 고속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530d GT로 리콜 대상 차량은 아니다. BMW측은 “해당 차량은 주행거리 30만Km 이상인데다 사고 이력이 5회있다”며 “사고 전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했을 시 엔진 오일 볼트가 정품이 아니었고 엔진 오일 누유가 확인됐다. 노후 DPF 역시 발견되어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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