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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11월 美10만4003대 판매..기아차 '선방'

2020.12.02 15:21 | 이승현 기자 eyes@

현대기아차, 11월 美10만4003대 판매..기아차 `선방`
기아차 텔루라이드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미국에서 총 10만400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2% 감소한 실적이다. 현대차(005380)는 5만6106대로 10.6%, 기아차(000270)는 4만7897대로 5.2%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과 소비 위축으로 글로벌 브랜드들이 평균 8~10% 판매가 준 것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특히 기아차는 텔루라이드와 K5 등의 인기에 힘입어 감소폭을 최소화했다. 오토모티브 뉴스 집계에 따르면 판매실적을 발표하는 업체들의 판매 감소폭은 평균 9.5%에 달했다.

현대차 중에서는 투싼이 9739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고 싼타페 8765대, 코나 8551대 순이었다. 기아차는 텔루라이드가 8993대로 가장 많이 팔리며 인기를 이어갔고 K5 7541대, 스포티지 7039대가 판매됐다.

특히 SUV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전체 판매량 중 SUV의 판매대수를 보면 현대차는 3만6476대로 전년 동월 대비 9.4% 증가했고 기아차는 3만3대로 5.6% 감소했다. 현대기아차 전체적으로 보면 6만6479대로 2.1% 증가했다.

기아차 미국 판매법인 빌 페퍼 영업담당 부사장은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기아자동차 판매는 11월 내내 활발했다”며 “2020년 마지막 달로 접어 들면서, 쏘렌토를 포함 기아 전체 모델에 대한 소비자의 폭발적인 인기로 기아차의 호조세는 내년 1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시장에서 1~11월까지 판매량을 보면 현대기아차는 110만160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감소했다. 현대차는 56만9265대(-11.5%), 기아차는 53만2341대(-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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