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KG모빌리티(003620)(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5일 간 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120시간 스페셜 시승’ 실시. (사진=K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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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성능을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는 총 120시간, 4박 5일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시승하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연비, 승차감, 정숙성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이면 가능하다.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6일까지 하면 된다.
시승 고객은 강남 또는 일산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차량을 픽업한 뒤 오는 5월과 6월 중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시승하면 된다.
KGM은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KGM 사쉐 방향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승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토레스 캠핑카 3박4일 무상렌탈 △할리스 기프티콘 3만원권 등도 증정한다.
1시간 내외의 짧은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KGM 전시장에서 운영 중인 ‘드라이브 페스타 전국 시승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다.
KGM 관계자는 “평소 바쁜 일정으로 시승 기회를 놓쳤던 고객들도 여유롭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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