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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N]④"고성능차, SUV·친환경차로 확대 검토"

2018.10.05 09:00 | 피용익 기자 yoniki@

[파리=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친환경차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성능사업부장(부사장)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8 파리모터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성능은 특정 차급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차급이나 적용할 수 있다”고 말해 이같은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쉬미에라 부사장은 “해치백이 고성능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바디타입이긴 하지만, 여기 국한시키지 않고 다양한 차급과 바디타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연기관에민 국한되지 않고 전기차 등 친환경 고성능차도 될 수 있다”며 “개인적으로 N의 전동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N 차량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능 N이 현대차(005380)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도 내놨다. 그는 “i30는 판매가 줄고 있었는데 N 출시 이후 브랜드 이미지가 올라가면서 기본 모델 판매도 증가했다”며 “N이 성공하면 한두개 모델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개선하고 전체 현대차 판매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쉬미에라 부사장은 고성능 후발주자로서 현대차의 전략을 묻는 질문에 “(현대차는) 결코 늦지 않았다”며 “아주 구체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고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경험을 쌓는 것이 N 브랜드의 철학이자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한국에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현대 드라이빙 스쿨’, ‘현대 드라이빙 스피드트랙’, ‘현대 레이싱 아카데미’ 등 이름을 생각할 정도로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면, 이를 바탕으로 유럽과 미국 등으로 확대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BMW 출신의 고성능차 전문가다. 고객 경험, 특히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아버지’라 불릴만큼 이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인물이다.

[현대차 N]④`고성능차, SUV·친환경차로 확대 검토`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성능사업부장(부사장).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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