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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 페스티벌 LTNCR] 소닉모토스포트 김수, LTNCR 예선 1위

2016.07.17 11:25 | 박낙호 기자 car@

[핸즈 페스티벌 LTNCR] 소닉모토스포트 김수, LTNCR 예선 1위
[이데일리 오토in 박낙호 기자] 17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5라운드와 함께 열린 ‘LTNCR(Legendary Tuner & Crazy Racer)’ 예선에서 (주)소닉모토스포트 소속으로 참가한 김수가 1위를 차지했다.

오전 9시 50분부터 총 길이 5.516km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무대로 치러진 예선 경기는 대기 온도 섭씨 25.9도, 습도 83% 그리고 노면 온도 섭씨 31.0도의 환경에서 진행됐다.

예선 경기 시작과 함께 유재광(슈퍼 랩)과 권형진((주)소닉모토스포트), 정기용(스피젠 레이싱)을 비롯해 김지훈(라인모터스), 형진태(아이언모터스), 권오윤(영 모터스), 배선환(튜닝 파크) 등 8명의 선수가 예선 초반에는 유재광, 권형진, 정기용, 김지훈, 형진태, 권오윤, 배선환등 8명이 코스로 진입해 기록 경쟁을 시작했다.

예선 초반의 리드는 핸즈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에도 출전하는 유재광의 몫이었다. 유재광은 첫 랩에서 2분 28초 484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섰다. 이에 다소 늦게 예선을 시작한 김수가 2분 28초 605를 기록하며 유재광을 0.121초의 차이로 추격에 나섰고, 권형진이 그 뒤를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핸즈 페스티벌 LTNCR] 소닉모토스포트 김수, LTNCR 예선 1위
선두에 이름을 올린 유재광은 잠시 피트로 돌아와 다른 선수들의 기록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예선 10분이 지날 무렵 남기문((주)소닉모토스포트)도 코스로 진입하여 예선에 참가했다.

레이스 중반 김수가 유재광의 기록을 0.495초 앞당긴 2분 27초 989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피트로 돌아왔다. 그 사이 예선 초반 피트에서 대기하고 있던 라인모터스의 이한준, 스페셜라인의 박홍철, 카스피드 박성한 등이 예선을 시작했고, 1위를 내준 유재광이 다시 코스로 진입 예선 경기를 재개했다.

유재광이 예선 주행을 다시 시작했지만 김수의 기록을 앞지르지 못하는 모습이었고, 그 사이 카스피드의 박성한이 2분 29초 969를 기록하며 권형진을 4위로 밀어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대부분의 선수들이 추가적인 주행을 하지 않고 피트로 돌아와 예선 종료를 기다렸다.

결국 예선은 그대로 종료되어 김수. 유재광. 박성한. 권형진, 정기용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LTNCR 결승 경기는 오후 12시 30분에 시작된다.

[핸즈 페스티벌 LTNCR] 소닉모토스포트 김수, LTNCR 예선 1위
17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5라운드와 함께 열린 ‘LTNCR(Legendary Tuner & Crazy Racer)’ 예선에서 소닉모토스포트 소속으로 참가한 김수가 1위를 차지했다.

오전 9시 50분부터 총 길이 5.516km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무대로 치러진 예선 경기는 대기 온도 섭씨 25.9도, 습도 83% 그리고 노면 온도 섭씨 31.0도의 환경에서 진행됐다.

예선 경기 시작과 함께 유재광(슈퍼 랩)과 권형진(소닉모토스포트), 정기용(스피젠 레이싱)을 비롯해 김지훈(라인모터스), 형진태(아이언모터스), 권오윤(영 모터스), 배선환(튜닝 파크) 등 8명의 선수가 예선 초반에는 유재광, 권형진, 정기용, 김지훈, 형진태, 권오윤, 배선환등 8명이 코스로 진입해 기록 경쟁을 시작했다.

예선 초반의 리드는 핸즈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에도 출전하는 유재광의 몫이었다. 유재광은 첫 랩에서 2분 28초 484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섰다. 이에 다소 늦게 예선을 시작한 김수가 2분 28초 605를 기록하며 유재광을 0.121초의 차이로 추격에 나섰고, 권형진이 그 뒤를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에 이름을 올린 유재광은 잠시 피트로 돌아와 다른 선수들의 기록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예선 10분이 지날 무렵 남기문(소닉모토스포트)도 코스로 진입하여 예선에 참가했다.

레이스 중반 김수가 유재광의 기록을 0.495초 앞당긴 2분 27초 989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피트로 돌아왔다. 그 사이 예선 초반 피트에서 대기하고 있던 라인모터스의 이한준, 스페셜라인의 박홍철, 카스피드 박성한 등이 예선을 시작했고, 1위를 내준 유재광이 다시 코스로 진입 예선 경기를 재개했다.

유재광이 예선 주행을 다시 시작했지만 김수의 기록을 앞지르지 못하는 모습이었고, 그 사이 카스피드의 박성한이 2분 29초 969를 기록하며 권형진을 4위로 밀어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대부분의 선수들이 추가적인 주행을 하지 않고 피트로 돌아와 예선 종료를 기다렸다.

결국 예선은 그대로 종료되어 김수. 유재광. 박성한. 권형진, 정기용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LTNCR 결승 경기는 오후 12시 30분에 시작된다.

[핸즈 페스티벌 LTNCR] 소닉모토스포트 김수, LTNCR 예선 1위
예선 1위 소닉모토스포트의 김수(포르쉐 991 터보 S), 2위 유재광( 슈퍼랩 - 닛산 GT-R35), 3위 박성한 (카스피드 - 포르쉐 997 GT2),4위 권형진 (소닉모토스포트 - 포르쉐 991 GT3), 5위 정기용 (스피젠 - 포르쉐 997 GT2), 6위 박준호 (포람페 - 람보르기니 우라칸) 7위 김지훈 (라인모터스 - BMW M4), 8위 김동영 (스페셜라인 - 페라리 스쿠데리아), 9위 이창호 (스페셜라인 - BMW M3), 10위 형진태 (아이언모터스 - BMW M4) 11위 김대성 (포람페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12위 권오윤 (영모터스 - 제네시스 쿠페), 13위 이한준 (라인모터스 - BMW M4), 14위 박홍철 (스페셜라인 - BMW M3), 15위 남기문 (소닉모토스포트 - 포르쉐 991 GT3), 16위 배선환 ( 튜닝파크 - 닛산 스카이라인 GT-R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