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기아자동차가 1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기아자동차, 3세대 K5'를 선보이고 있다.
신형 K5는 더욱 커진 차체 크기와 운전자와 상호작용하는 음성인식 제어 기술,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블랙, 새들 브라운 등 2종의 내장컬러와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펄, 그래비티 블루, 요트 블루 등 6종의 외장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천351만원부터 3천3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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