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고영운 PD] 지난 1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2017 CJ슈퍼레이스 1라운드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선 아트라스BX 팀의 조항우 선수가 출발부터 마지막 랩까지 단 한 차례의 접전도 허락하지 않고 21랩을 41분42초969에 주파하며 폴투피니시 우승을 차지했고 팀 동료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2위, 엑스타레이싱의 이데 유지가 3위에 올랐다.
ASA GT1클래스에서는 서한퍼플-블루의 장현진(38분54초156)이 우승을 차지했고 서한퍼플-레드의 정회원과 서한퍼플-블루의 김종겸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한편, 2017 CJ슈퍼레이스 2라운드는 5월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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