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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부산·울산·경남 공유차량 1000대 돌파…특별 할인

2016.12.06 14:07 | 임성영 기자 rosa8341@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쏘카가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공유차량 1000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쏘카는 지난 2013년 30대의 차량으로 부산지역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울산과 경남 중소도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며 3년 만에 공유차량 1000대를 돌파했다.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이자 경남지역 최대 규모다.

또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부산·경남 지역 내 경형 전 차종 최대 73% 할인을 통해 대여요금 30분, 1원 요금제를 운영하며 신규가입 시 프로모션코드 ‘1000대기념쿠폰’을 입력하면 50%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해 30분에 500원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BMW, 미니쿠퍼, 레이 등 인기 차종의 24시간 무료쿠폰과 10만원 상당의 티켓이 결합된 연말 스페셜 드라이브 패키지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울산·부산·경남 지역의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률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이 지역 통합 회원 수는 35만명을 돌파해 전년대비 105.8% 늘었다. 이용 횟수 역시 월평균 7만여 건으로 지난해와 비교할 때 108.9% 늘었다.

임영기 쏘카 사업본부장은 “국내 카셰어링 선도 업체로서 수도권과 부산 등 주요 대도시뿐만 아니라 중소도시로의 인프라 확대·서비스 품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차량 소유의 패러다임 전환과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쏘카, 부산·울산·경남 공유차량 1000대 돌파…특별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