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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조만간 조합원 찬반투표

2019.06.12 22:12 | 신중섭 기자 dotori@

르노삼성차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조만간 조합원 찬반투표
파업으로 멈춰있는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사진=르노삼성차)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르노삼성차 노사가 전면파업 중단을 선언한 후 진행한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임단협)에서 두 번째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앞서 르노 삼성차 노사는 지난달 16일 첫 번째 잠정합의를 이끌어 냈지만 조합원 총회에서 부결된 바 있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12일 오후 6시 부산공장에서 2018년 임단협 재협상 협의를 시작한 지 2시간 40분만인 이날 오후 8시 40분쯤 잠정 합의에 성공했다.

이번 합의안에는 기본급을 동결하는 대신 성과급으로 임금을 보상하는 1차 합의안의 내용에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을 추가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선언문에는 노사가 지역 경제 및 협력업체 고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신차 출시와 판매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노조는 14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이번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뒤 최종 추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노조원 과반이 찬성표를 던지면 잠정합의안은 원안 그대로 타결된다.

앞서 르노삼성차 노사는 지난해 6월부터 2018년 임단협 협상에 들어갔으나 난항을 겪어왔다. 이후 지난달 16일 △보상금 100만원 지급 △성과급과 생산성 격려금 지급 △근무조건 개선 등에 합의하고 첫 번째 잠정합의안이 도출됐지만 지난달 22일 열린 전체 조합원 총회에서 노조원 절반 이상이 반대하면서 잠정 합의는 부결됐다.

이후 노사는 전면파업과 부분직장폐쇄로 맞섰으나 이날 오후 노조가 전면파업을 중단하고 재협상에 들어가 두 번째 잠정합의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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