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금호타이어(073240)가 지난 16일부로 상무 8명 승진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내실 강화를 통한 안정에 기반을 둔 인사”라며 “금호타이어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 한국시장 1위 유지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로 황호길, 문동석, 임완주, 김철기, 임용석, 윤형돈, 임병석, 김용훈 상무가 승진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