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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한국 대표팀 출정

2018.06.14 15:06 | 피용익 기자 yoniki@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세계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8’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할 마산 합성초등학교 축구팀의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산 합성초등학교 축구팀은 지난 4월 전국 8개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2018’에서 우승하며 이번 출전 기회를 얻었다.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18개국의 19개팀이 참가하며, 266명의 선수들이 각자의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3세 이하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국내 대회인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주최 및 국제대회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의 출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축구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마산 합성초등학교 팀이 대한민국 대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승패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한계에 도전하는 진정한 승자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한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한국 대표팀 출정
마산 합성 초등학교 축구부와 한국 유소년 축구연맹 김영균 회장, 이효섭 코치, 이천수 전 국가대표, 마산 합성 초등학교 강상기 감독, 장영욱 코치(왼쪽부터)가 14일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에서 열린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8’ 출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