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7년 부산에서 실시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플레이더세이프티’ 현장(사진=메르세데스-벤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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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소현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오는 22∼26일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플레이 더 세이프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400여명 어린이들이 참여한 제 1·2 회 그림 콘테스트와 서울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지난 2월 캠페인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넘어 올해 하반기부터 부산으로 확대 실시되는 것을 기념해 진행한다.
이 캠프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신호를 지켜주세요’, ‘스쿨존 속도를 줄여주세요! 30㎞’,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안돼요’ 등 교통안전 메시지가 담긴 에코백을 색칠하면서 교통수칙을 익히게 된다.
플레이 더 세이프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의 하나다. 2016년부터 교통안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이번에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를 부산에도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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