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금호타이어X비에스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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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금호타이어가 렌탈 플랫폼의 선두주자 비에스렌탈와 타이어 렌탈 서비스 ‘또로로로렌탈’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와 비에스렌탈의 타이어 렌탈 서비스는 19일부터 전국 488개 금호타이어 매장 어디서나 현장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또 비에스렌탈 만의 간편렌탈시스템을 통해 계약이 진행되기 때문에 고객은 복잡한 렌탈 계약에 구애받지 않고 간단하게 매장에 구비된 전산망을 통해 계약을 완료 후 즉시 타이어를 설치받을 수 있다. 바쁘고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이 좀더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강점으로 평가된다.
또한 타이어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때 비용적인 부분도 고려를 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도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고객은 안심케어서비스 등 자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혜택만 골라서 렌탈 상품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또한 비에스렌탈 전용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타이어교체를 할 수 있다.
비에스렌탈 관계자는 “이 경우 타이어 교체를 위해 새롭게 구매를 하는 것보다 렌탈서비스를 이용 시 훨씬 저렴한 비용에 사용할 수 있어 가격적인 면에서 더 경쟁력이 생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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