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에어서울이 필리핀 보홀 노선에 한해 혜택을 대폭 강화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항공권 할인 △선착순 100명 한정 위탁 수하물 10kg 무료 제공 △리조트 제휴 할인 △기내 면세 할인 △보홀 액티비티 상품 할인이 모두 포함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항공권 구매 시 추가 10% 할인 코드와 무료 위탁 수하물 10㎏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간편 결제 서비스인 민트페이에 하나카드 등록 후 결제 시 최대 3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혜택은 기내까지 이어진다. 기내 면세품 중 위스키는 최대 45%, 연초 담배는 동일 품목으로 2개 구매 시 각각 20%, 30% 할인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알로나 비치의 아름다운 전망을 눈에 담을 수 있고 공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비그랜드(BE Grand) 리조트’를 1일 100개 객실 한정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으며, 4박 예약 시 1박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보홀은 수상레저와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한 여행지인 만큼 액티비티 상품에서도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다. 사전 신청자에게 △발리카삭 호핑투어 30% 할인 △반딧불투어 및 전신 마사지 1인 예약 시 추가 1인 무료 △프리다이빙 강습 할인 △나팔링투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상세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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