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블랙박스 전문 현대폰터스가 폰터스 리베로 프로(PONTUS LIBERO PRO)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PONTUS LIBERO PRO는 기본기를 확실히 갖춘 실속형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폰터스 관계자는 “기존의 제품들이 포맷을 주기적으로 해야 하지만 폰터스 리베로 프로는 순차적인 정보 저장방식이라 그런 수고 없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며 “사고충돌, 제품파손, 메모리카드 등으로 영상이 손실되지 않는 보호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Cortex A5 CPU를 탑재하여 전/후방 30프레임이 끊김 없이 영상 지원되며 메모리 저장 용량이 SD Card 최대 32GB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번에 나온 리베로 프로는 디지털카메라 같이 생긴 컴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렌즈부분의 디테일을 살렸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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