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재규어랜드로버가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 자운초등학교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19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캠페인을 진행했다. 재규어랜드로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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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교통안전교육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후원하는 교통안전교육캠페인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고, 교통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는 있는 사회공헌활동프로그램이다.
이 캠페인으로 전국 약 200개 초, 중, 고등학교, 1만9840여명의 학생들이 특별히 제작된 교재와 함께 전문 강사로부터 도로교통안전 10계명 중심의 기본교통안전교육과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등의 교통안전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연령에 따른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등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이 동반된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투명우산, 응급조치용 삼각건 등의 교통안전을 위한 필수 용품들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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