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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서 쉽고 친근하게 소통

2020.06.04 15:28 | 이소현 기자 atoz@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서 쉽고 친근하게 소통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열고 본격적인 디지털 콘텐츠 소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상용차’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일반 고객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타타대우의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정확한 차량 정보와 관리, 팁 등 타타대우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총 5가지 카테고리로 운영하는 ‘타타대우상용차’ 채널은 △브랜드와 제품을 MC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타타대우 TV(TATA DAEWOO TV)’ △‘인생트럭 공모전’ 수상작·외부 행사 스페셜 영상으로 제작한 ‘이벤트 TV(EVENT TV)’ △타타대우 서비스팀이 직접 보여주는 A/S 꿀팁 ‘A/S 리포트(A/S Report)’ △실험카메라, 일상공감 ‘짤툰’(사진을 의미하는 신조어 ‘짤’과 만화를 뜻하는 ‘cartoon’의 합성어) 등으로 평소 트럭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보는 ‘펀 앤 라이프(Fun & Life)’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인플루언서 비디오’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픈 기념 영상에서는 ‘사전 MC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MC 딩동이 나선다. MC 딩동은 타타대우 전문가 직원 및 실제 타타대우를 운행하는 트럭커들과 함께 트럭에 대한 정보를 퀴즈 형식으로 진행한다. MC 딩동의 유쾌한 진행과 유익한 정보로 이뤄진 오픈 기념 콘텐츠는 ‘타타대우 TV’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유튜브는 이제 정보 검색 채널로서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다. 단순 브랜드 홍보 목적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로 콘텐츠를 채우려고 한다”며 “유튜브에서는 다소 생소한 ‘상용차’라는 주제를 고객들과 쉽고 재미있게 소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서 쉽고 친근하게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