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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30’ 노란색 에디션 30대 한정 판매

2025.04.01 10:00 | 정병묵 기자 honnezo@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을 30대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에 나선다.

볼보 ‘EX30’ 노란색 에디션 30대 한정 판매
볼보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볼보 ‘EX30’ 노란색 에디션 30대 한정 판매
볼보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볼보 ‘EX30’ 노란색 에디션 30대 한정 판매
볼보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볼보 ‘EX30’ 노란색 에디션 30대 한정 판매
볼보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EX30은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개발된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순수 전기 SUV다. 최첨단 기술과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기반으로 2024년 글로벌 시장 데뷔 이후, 지난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의 기록을 세우며 단숨에 새로운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지난 2월 공식 출시 직후 초도 물량 500대가 전량 완판되며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 단 30대만 선보이는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새로운 이동성의 시대를 제시하는 EX30의 가치에 스칸디나비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외 컬러 및 소재의 조합으로 한정판의 매력을 더한 모델이다. 최상위 울트라(Ultra) 트림을 바탕으로 외관은 스웨덴 숲 속 바위에서 자라는 북극 이끼에서 영감을 얻은 EX30 전용 컬러, 모스 옐로우가 적용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끄는 브랜드로서 나만의 개성을 원하는 일부 고객 분들의 취향까지 지원하고자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첫 에디션 모델을 통해 볼보가 제시하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매력을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판매가는 기존과 동일한 5183만원이다.

한편, 오는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복합문화공간 페즈(FEZH)에서 진행되는 ‘볼보 레이디스 살롱’에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이 출시를 앞두고 최초 공개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볼보자동차와 레이디스 살롱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