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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내일부터 신형 파사트GT 계약 돌입

2018.02.14 15:26 | 피용익 기자 yoniki@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전시장에 신형 파사트 GT 실물 차량 전시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고객 상담 및 계약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과 편의장비를 채택해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거듭났다.

신형 파사트 GT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시스템’, ‘도심 긴급제동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과 ‘앞 좌석 통풍 시트’,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등의 편의사양이 대거 채택됐다.

또한 일상에서의 편의성 개선을 위한 ‘트렁크 이지 오픈’, ‘키리스 액세스’,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최신 기능들도 대거 탑재됐다.

신형 파사트 GT는 구형 대비 휠베이스가 74mm가 늘어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40mm 늘어난 뒷좌석 레그룸은 역대 파사트 중 가장 넓어졌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사양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의 미국형 파사트가 아닌 유럽형 파사트를 들여와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으로 무장했다”고 강조했다.

신형 파사트 GT는 △2.0 TDI △2.0 TDI 프리미엄 △2.0 TDI 프레스티지 △2.0 TDI 4MOTION 프레스티지의 4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4개 트림에는 공통적으로 2.0 TDI 엔진과 6단 DSG가 적용됐다.

전 라인업에 탑재된 최고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토크 40.8kg.m의 1968cc TDI 엔진은 1900~ 33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꾸준하게 최대 파워를 끌어내면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구동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9초이며, 최고 속도는 233km/h다. 공인 연비는 15.1km/l(복합), 13.7km/l(도심), 17.2km/l(고속)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이다.

가격은 △2.0 TDI 4320만원 △파사트 GT 2.0 TDI 프리미엄 4610만원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 4990만원 △파사트 GT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5290만원(모두 부가세 포함)이다.

폭스바겐, 내일부터 신형 파사트GT 계약 돌입
신형 파사트 GT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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