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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튜닝전시회 ‘2016 서울오토살롱’ 7~10일 열려

2016.07.07 14:12 | 김형욱 기자 nero@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시회 ‘2016 서울오토살롱’이 7일 개막했다. 10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오토살롱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열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튜닝 전시회다. 올해가 14회째다. 산업부·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협회·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서울메쎄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약 100여개 자동차 튜닝·액세서리 회사가 참가했다. 작년보다 20여개사가 늘었다. 국내 최대 휠 제조사이자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를 주관하는 핸즈코퍼레이션과 독일 튜닝사 만하트와 서스펜션 브랜드 KW, HSD 등이 2년 연속 참가했다.

또 자동차 창문 필름 회사인 한국쓰리엠과 코니카 미놀타, 루마, 자동차 용품 회사 소낙스 등도 나선다. 또 아프로뷰, 루카스 등 블랙박스 회사를 비롯해 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자동차 관련 제품이 소개된다.

개막 첫날은 평일이었으나 적잖은 자동차 마니아가 찾아 튜닝카를 흥미롭게 살펴봤다. 제품 홍보를 위해 등장한 각 부스의 레이싱 모델은 단연 인기를 끌었다.

전시회 입장권은 1만 원이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車튜닝전시회 ‘2016 서울오토살롱’ 7~10일 열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서울오토살롱’을 찾은 관람객들이 레이싱모델과 튜닝카를 촬영하고 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2016 서울오토살롱’은 오토튜닝, 오토케어, 오토일렉트로닉스, 오토액세서리 등 다양한 애프터마켓 브랜드를 포함해 총 100여개의 튜닝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튜닝 트렌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