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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올해 1만대클럽 도전..크로스컨트리 V60, S60 출시

2019.01.11 13:36 | 남현수 기자 hsnam@

볼보, 올해 1만대클럽 도전..크로스컨트리 V60, S60 출시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남현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8년 한 해의 성과를 정리하고, 2019년 신차 도입 계획을 포함한 브랜드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컴팩트 SUV, XC40를 선보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웨디시 디자인과 감성품질 안전을 기반으로 한 기술 경쟁력있는 가격을 갖춘 탄탄한 모델 라인업을 구축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져왔다. 그 결과 2018년 총 판매대수 8524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29.1%의 높은 성장률로 법인설립 이후 최대 판매고를 갱신했다. 이는 전체 수입차 시장의 성장률인 11.8%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이로써 볼보는 7년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XC40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반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수입차 시장에서 젊고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모델 별 판매에 있어서는 XC레인지(SUV)의 판매가 54.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세단 라인업인 S레인지(26.1%), CC레인지(12.9%), V레인지(6.1%)가 그 뒤를 이었다. 연령대에 있어서는3040세대가 48.7%로 높은 비중의 젊은 고객층을 확보했으며, 구매 유형에서는 69.4%가 개인 고객으로 나타났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의 지속적인 성장은 독일 브랜드의 비중이 높은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고객들이 인정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등장했다는 것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자동차 시장의 발전과 새로운 자동차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9년 판매목표를 지난해 대비 약 17.3% 증가한 1만대로 설정하고,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크로스컨트리(V60)와 볼륨 모델인 신형S60을 한국시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볼보, 올해 1만대클럽 도전..크로스컨트리 V60, S60 출시
먼저 1분기에는 볼보의 모듈형 플랫폼, SPA를 기반으로 풀 체인지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출시한다.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스포츠 에스테이트 모델로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레벨 2의 반자율 주행시스템,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인텔리 세이프티 시스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구성 및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

하반기에는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스포츠 세단 시장에 신형 S60를 투입한다. 이를 통해 XC60과 스포츠 세단 S60, 스포츠 에스테이트 크로스 컨트리(V60)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60클러스터 모델 라인업 완성해 3040세대 공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1만대 클럽을 넘어설 새로운 브랜드 도약을 목표로 고객과의 소통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판교와 의정부, 전남 순천 등을 비롯해 총 4개의 전시장을 추가로 개설하고 2개의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총 27개의 판매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서비스센터는 서울 영등포, 서울 강남, 경기도 의정부, 전남 순천, 경기 성남 판교 등에 추가로 신설하고 경기 성남 분당 지역의 센터를 확장 이전해 총 28개의 네트워크를 확보할 계획이다.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볼보자동차 테크니션 인턴쉽 강화를 위해 교육 시설을 확장 운영하고, 커리큘럼 재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중고차량 잔존 가치 유지를 위한 인증 중고차 사업부, 볼보 셀렉트(Volvo Selekt) 역시 기존 1개에서 2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이 밖에도 고객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윤모 대표는 “2019년은 볼보자동차가 국내에서 최초로 1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원년이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경쟁력 높은 모델의 투입과 고객 서비스 강화, 사회공헌활동 다변화를 통해 한국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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