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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안전 캠페인 전개

2019.06.14 15:01 | 피용익 기자 yoniki@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쉐보레는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공동으로 6월 한 달 동안 인천 지역 8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총 12회에 걸쳐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첫 체험 교육이 시작된 이날은 인천에 있는 ‘부평꿈나무교통나라’에서 유치원생 등 7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안전 강사의 지도에 따라 스마트폰, 이어폰 등 보행 중 휴대 전자 기기 사용 및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할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 태그 등 다양한 안전 용품을 참가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은 “보행 중 휴대 전자 기기를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안전을 위해 올바른 보행습관을 기르도록 교육에 나서게 됐다”며 “쉐보레는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서 일상 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지는 안전한 자동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안전 캠페인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