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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그래미에 현대차 '펠리세이드' 타고 입성한 이유

2019.02.12 10:26 | 김민정 기자 a20302@

BTS, 그래미에 현대차 `펠리세이드` 타고 입성한 이유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제61회 그래미어워즈 시상자로 나선 방탄소년단이 미국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타고 나타나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에 초청되면서,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아이메칸 뮤직 어워즈까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을 점령하게 됐다.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팰리세이드의 강인하고 대담한 외관디자인과 상품성 등 매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BTS, 그래미에 현대차 `펠리세이드` 타고 입성한 이유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이날 시상식에 앞서 전 세계 언론에 공개되는 레드카펫 행사는 스타들의 의상부터 타고 온 차량까지 노출만 됐다 하면 대박 선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홍보의 장이다.

현대자는 이번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 4대의 팰리세이드를 방탄소년단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대차는 올여름 북미시장 판매개시를 앞두고 이번 행사에서 팰리세이드를 미리 선보임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이미지 개선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의 3대 음악시상식 중 하나로 이번 방탄소년단의 참석은 한국 가수 최초”라며 “의미 있는 자리에 팰리세이드가 함께 해 영광”이라고 전했다.

BTS, 그래미에 현대차 `펠리세이드` 타고 입성한 이유
(사진=현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