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파비(PA.B)는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2018 서울오토살롱’에서 골판지로 만드는 DIY 자동차 축소모형과 VMD 인테리어, 기프트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자동차를 테마로 특수페이퍼를 사용해 작품 및 한정판 기프트를 직접 디자인하고 있는 기업이다.
파비의 자동차 축소모형은 접착제 사용 없이 끼우는 것만으로도 조립할 수 있으며, 자동차 번호판이나 튜닝한 부분까지 정밀하게 표현된다. 특히 프로모션, 선물용이나 인테리어용으로 나만의 이니셜, 브랜드 로고 적용까지도 가능하다.
파비 관계자는 “이번 서울오토살롱 참가를 통해 기업 및 일반인 등 다양한 관람객들과 소통하면서 즐거움과 가치, 감성을 전달하고 싶다”며 “파비는 나만의 초소형 자동차를 소장하고자 하는 매니아층은 물론, 자동차를 좋아하는 부모와 아이들까지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놀이터 개념 체험쇼룸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파비 벤츠 G클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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