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아이코닉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4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에스컬레이드는 1999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풀사이즈 SUV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달 출시하는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2020년 선보인 5세대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모델이다.
신규 적용된 첨단 사양과 완전변경 수준의 내외부 디자인 변경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캐딜락 소식 받기’를 신청한 고객은 차량 관련 최신 정보를 이메일 또는 문자메시지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오는 6일까지 신청을 마친 고객이라면 추첨을 통해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사진=GM 한국사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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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사진=GM 한국사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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