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DS 7 크로스백’을 출시하며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지난 2014년 시트로엥에서 분리된 DS는 특유의 화려한 외모와 첨단 기술로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DS 수입사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국내에 소개되는 첫 DS 모델이자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DS 7 크로스백은 프랑스의 장인정신과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SUV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DS는 내년 1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브랜드 단독 전시장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 DS 7 크로스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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