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넥센타이어(002350)는 한국과 미국의 ‘디자인 굿 어워드’에서 총 7개 제품이 좋은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6 한국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넥센타이어는 운송기기와 차량 용품 부문에서 ‘엔페라 RU1’ 제품이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엔페라 HD PLUS · 엔페라SU1 · 엔페라AU5 · 윈가드 스노우 G WH2’ 4개 제품이 본상을 받는 등 총 5개 제품이 수상했다.
받았다.
‘2016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운송 부문에서도‘엔페라 RU1’, ‘엔페라 SUR4’ 2개 제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천경우 넥센타이어 연구개발본부 부사장은 “최근 출시된 제품이 아시아와 유럽, 미주지역에서 디자인상을 잇달아 받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제품 경쟁력과 회사 브랜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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