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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토요타 GAZOO 레이싱은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는 제 45회 뉘르부르그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 ‘렉서스 RC’로 출전을 확정했다.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는 1랩 약 25km 고저차 300m 약 200개의 코너를 갖고 있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24시간동안 주행하는 가혹한 레이스로 알려져있다.

토요타는 ‘드라이버와 자동차의 단련’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부터 계속 출전하고 있으며 이 대회의 출전을 통해 회사의 직원들과 엔지니어에게 자동차의 한계를 체감하며 차량의 개선 능력을 기르는등 현장에서의 열악한 환경의 경험을 다양한 차량 개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하는 용도로도 활용하고 있다.

한편, GAZOO 레이싱의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는 J SPORTS의 유투브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