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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강남자곡 전시장 오픈

2019.04.23 10:05 | 이소현 기자 atoz@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기존 서울 서초 청계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강남 자곡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구 자곡동에 있는 강남 자곡 전시장은 연면적 4470㎡(약 1355평),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14대의 차량 전시와 70여대 규모의 주차 설비를 갖췄다. 자곡IC와 SRT 수서역 인근에 있어 방문 고객에게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장 1층 면적은 약 1012㎡(약 306평)으로, 본 전시장은 2개의 대형 미디어 월과 총 4개의 상담공간, 2개의 출고장을 마련했다. 2층도 전시공간과 상담공간으로 운영한다.

확장 이전한 강남자곡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와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를 적용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외관을 구현했다. 이에 고객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에 총 56개의 공식 전시장과 6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며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확보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강남자곡 전시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강남자곡 전시장(사진=메르세데스-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