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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인 KCC오토가 운영하는 마포전시장에 마련된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 센터 [사진=KCC오토 제공]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KCC오토는 신규 네트워크로 마포와 한남 전시장·서비스센터를 개장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KCC오토 공식 인스타그램(@kccauto)과 페이스북 포스팅을 공유하거나 KCC오토 신규 전시장에 방문하고 싶은 친구 태그 진행,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KCC오토는 최근 서울 중심 지역인 마포 공덕과 용산 한남에 신규 네트워크를 연이어 열며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마포 전시장은 지상 5층 규모로 총 10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 5층에는 국내 8번째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 센터’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레이싱의 상징인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모터스포츠팀의 피트 레인 공간 등 고성능 서브 브랜드 및 차량의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한남 서비스센터는 서울 전 지역에서 접근이 쉬우며, 일반 정비가 가능한 워크베이(작업대) 4개를 보유했다. 고객이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는 라운지도 갖췄다. KCC오토 한남 전시장은 차량 전시공간과 고객 상담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류인진 KCC오토 공동대표는 “새로운 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접목해 영업, 마케팅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진정한 영업의 시작은 판매 이후라는 KCC오토의 신념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 제공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CC오토는 전국에 7개 전시장(강서 목동, 강북, 영등포, 마포, 한남, 부천, 제주)과 6개 서비스센터(강서 목동, 강북, 금천, 부천, 한남, 제주)를 운영한다. 또 서울 양재와 제주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