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005380)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
기아자동차(000270)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807개 오토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루핸즈·오토큐를 방문해 점검하고자 하는 고객은 현대차 차량 관리 앱‘마이카 스토리’에서, 기아차 소유주는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뒤 방문하면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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