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 |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에 위치해 있으며 공식 서비스 딜러사로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티앤티(주) 서비스센터가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는 총 지상 2층, 총 면적 1,396㎡로 총 10개의 최첨단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10개의 워크 베이 중 판금 및 도장 작업이 가능한 2개의 전용 워크 베이가 별도 설치돼 일반 정비에서 사고 수리까지 각종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차량 정비 및 고객 서비스에 풍부한 경험과 소양을 갖춘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가 배치됐다.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이며 지상 2층에는 고객 전용 샤워실과 수면실을 갖춘 고객 대기실도 마련됐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