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앤컴퍼니(000240)그룹은 2025년 신입사원 ‘프로액티브 리더’ 150명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7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25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는 지난해 상·하반기 공채 합격자다. 이번 봉사활동은 입문 교육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이들은 대전지역 내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인 ‘행복원’을 방문해 시설 내 공간 정리와 청소를 하며 일손을 보탰다. 또 무료급식소에서 밑반찬 키트를 제작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200세대에 전달했다.
그룹 관계자는 “사회 구성원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분들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 갈 주역이자, 사회공헌 활동의 주체로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 한국앤컴퍼니그룹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 설맞이 봉사활동.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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