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109년 모터스포츠 역사를 보여주는 ‘아우디 모터스포츠 사진전’을 카카오와 함께 포털 사이트 다음의 자동차 섹션을 통해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 간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아우디가 모터스포츠를 통해 109년간 쌓아온 기술과 진보의 역사를 보여준다. 아우디의 창업자 아우구스트 호르히가 출전한 최초의 레이스 기록에서부터 WRC 랠리, 투어링 카 레이스와 DTM 경기,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와 전기차 레이스인 포뮬러 E 등 총 10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사진전 입장 버튼을 누르면 아우디 R8의 강렬한 배기음으로 시작되며, 아우디 모터스포츠 역사의 이정표가 되는 주요 사건을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선수이자 국내 최정상 레이서인 유경욱 선수의 내레이션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우디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업계 선도적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우디 모터스포츠 사진전’ 친구 소환 이벤트과 사진전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하고, 2018년 아우디 캘린더, VIP 다이어리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