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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현대글로비스(086280)는 22일 ‘2018 안전공감 마라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는 5000여 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한강 시민공원과 윤중로 등 여의도 일대를 함께 달리며 교통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안전공감 마라톤은 현대글로비스가 안전 최우선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현대글로비스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공사 등이 후원했다. 참가비는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안전공감 마라톤이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국민들로부터 매년 큰사랑을 받아 4년 만에 대한민국 대표 안전 관련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회사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공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가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2018 안전공감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달리고 있다. (사진=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2018 안전공감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달리고 있다. (사진=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2018 안전공감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2018 안전공감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현대글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