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설 명절을 맞아 총 250대의 귀성 차량을 연휴기간 동안 무상 대여해주는 ‘설 명절 7박 8일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간은 설 연휴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다.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코나, 투싼, 싼타페 등 250대의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종·지역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29일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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