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페이스 리프트된 S 클래스의 쿠페 및 카브리올레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될 S 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은 페이스 리프트를 통한 디자인 변경 외에도 상품성 개선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S 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에 탑재되는 파워트레인의 개선도 추가로 이뤄질 것이라는 추측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어 그 관심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S 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는 보다 당당하고 공격적인 전면 디자인과 더욱 세련된 실루엣을 갖추게 되었으며 메르세데스-벤츠가 자랑한느 반자율주행 기능까지 더해진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페이스 리프트 모델의 상품성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차이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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