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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를 찾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7 5전, 이번에는 전남 GT와 함께 열린다

2017.09.16 17:34 | 김학수 기자 raphy@

KIC를 찾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7 5전, 이번에는 전남 GT와 함께 열린다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7 5전이 오는 주말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이번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7는 대회의 주요 클래스의 치열한 시리즈 포인트 경쟁과 대기록의 행진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두 클래스 전 경기 우승의 기록을 이어가던 KMSA 모터스포트 강동우의 지난 4전에서 엑스타 원 메이크 레이스 우승에 실패하며 대기록이 중단됐다. 다만 아직 엑스타 118d 원 메이크 레이스의 연승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서 팀 MSS가 지난 4전,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 결승에서 포디엄을 정복하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장소를 영암으로 옮겨 진행되는 5전에서 팀 MSS가 강동우의 복수전을 누르고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KIC를 찾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7 5전, 이번에는 전남 GT와 함께 열린다
또한 각 클래스 별 2위 경쟁도 많은 관심을 받는다.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의 경우 박준성과 현재복이 10 포인트 차이로 다소 벌어진 모양새지만 엑스타 118d 원 메이크 레이스와 핸즈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는 여전히 1 포인트 차이의 접전을 펼치고 있다.

엑스타 118d 원 메이크 레이스에서는 같은 팀의 김효겸, 김병찬, 핸즈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에서는 김동규과 송현우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어 이번 5전이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끝으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7 5전은 전라남도에서 야심차게 마련한 전남 GT와 함께 운영되어 많은 기대를 받는다. 전남 GT는 전남 내구 시리즈, KDL 역시 함께 치러지며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