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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츠, 도쿄 오토살롱에서 튜닝카 11종 전시

2016.12.30 08:26 | 김하은 기자 hani@

다이하츠, 도쿄 오토살롱에서 튜닝카 11종 전시
[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다이하츠가 2017년 1월 14일 개최될 ‘도쿄 오토살롱’에서 선보일 11종의 차량을 미리 공개했다.

다이하츠의 발표 이전에 이미 혼다와 마쯔다가 도쿄 오토살롱애서 선 보일 전시 차량을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다이하츠 역시 11종의 차량을 통해 다이하츠 차량들의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다이하츠는 이번 행사에서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일 예정인데. 현재 다이하츠가 판매 중인 대부분의 차량들을 역동적인 감성이 눈길을 끄는 ‘스포츠자(Sporza)’를 시작해 ‘그랜드 커스텀(Grand Custom)’, ‘비치 크루징(Beach Cruisin)’ 그리고 ‘크로스 필드(Cross Field)’ 등 총 네가지 테마로 나눠 튜닝 패키지를 더했다.

스포르자의 경우 금색의 휠과 롤케이지를 적용하고 붉은색 외장 컬러를 적용하여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감성을 강조했다. 코펜 컨버터블을 비롯해 분, 토르 등이 스포르자의 테마에 맞춰 감각적인 외관을 뽐내게 됐다.

다이하츠, 도쿄 오토살롱에서 튜닝카 11종 전시
다이하츠, 도쿄 오토살롱에서 튜닝카 11종 전시
토트와 탄토, 무브 등이 배치된 그랜드 커스텀은 모노톤의 색상을 통해 시크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강조했고, 캔버스와 분 등이 배치된 비치 크루징은 이름처럼 푸른색 색상과 우드 엑센트를 통해 해벽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크로스 필드는 액티비티에 초점을 맞춘 콘셉으로 숲의 녹색과 검은색 그리고 주황색의 하이라이트를 통해 자연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캐스트 액티브와 웨이크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