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 이데일리
    실시간 뉴스와
    속보를 어디서나
  • 이데일리MVP
    금융정보 단말기의
    모바일 서비스
  • MP 트래블러
    차세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 스타in
    연예·스포츠 랭킹 매거진
  • 전문가방송
    증권 전문가방송을
    스마트폰으로

토요타-마쯔다, 16억 달러 규모의 합작 공장 설립 발표

2017.08.12 08:06 | 김학수 기자 raphy@

토요타-마쯔다, 16억 달러 규모의 합작 공장 설립 발표
[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토요타와 마쯔다가 미국에 합작으로 공장을 세운다.

최근 토요타와 마쯔다가 4,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간 30만 대의 자동차 생산 능력을 보유한 새로운 공장을 합작으로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설립된 공장에는 총 16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새로운 공장은 치세대 토요타 코롤라와 마쯔다와 토요타의 새로운 차량 및 기술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EV 관련 기술과 북미 및 일본 내 시장을 위한 상용 모델 등을 개발하고 제작할 계획이다.

새로운 공장은 미국 남부 지역에 설립될 예정이며 2021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요타와 마쯔다는 합작 공장 및 사업부에 대한 관련 내용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