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8일 르노삼성 기흥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중앙연구소)에서 하반기 르노삼성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루키 테크 엑스포(ROOKIE TECH EXPO)’를 진행했다. 박동훈(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르노삼성 대표와 임직원 및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르노삼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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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8일 르노삼성 기흥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중앙연구소)에서 하반기 르노삼성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루키 테크 엑스포(ROOKIE TECH EXPO)’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루키 테크 엑스포는 신입사원들이 직접 모의 부스를 운영해 자동차 신기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26명의 신입사원은 4개 팀을 이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했으며, 현장에 박동훈 르노삼성 대표와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임직원 약 500명이 참석해 아이디어에 대한 현장 투표를 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5주간 신입사원들은 ‘2017 하반기 르노삼성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통해 △조직이해 및 비즈니스 마인드 교육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 △선배와의 미니올림픽 △부산공장 제조 실습 △영업현장 실습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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