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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먹거리' 수소전기차, 누적판매 1만대 돌파

2020.07.05 10:32 | 이승현 기자 eyes@

현대차 `미래먹거리` 수소전기차, 누적판매 1만대 돌파
넥쏘로 대표되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가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은 넥쏘 차량에 수소를 충전하는 모습.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넥쏘로 대표되는 현대자동차(005380)의 수소전기차가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넥쏘가 지난달 국내외에서 548대 판매돼, 수소전기차 누적 판매가 1만 144대(공장판매 기준)가 됐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가 처음 출시한 수소전기차는 2013년 출시된 투싼 수소전기차로 총 916대(내수 207, 수출 709)가 팔렸다. 수소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낮았고 충전 인프라도 거의 없는 상태라 판매가 잘 되지 않았다.

절치부심한 현대차는 2018년 3월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를 출시했다. 넥쏘는 출시 첫해 949대가 팔렸고, 2019년 4987대로 판매 실적이 크게 신장됐다. 올해는 6월까지 벌써 3292대가 팔려 작년의 기록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치 총 판매대수는 9228대로 내수 7533대, 수출 1695대다.

현대차는 지금 같은 판매 추이면 8월에 넥쏘의 누적판매가 1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소전기차는 전기를 충전해야 하는 순수전기차와 달리 수소를 충전하고 이를 산소와 결합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전기를 이용하는 자동차다. 짧아도 수십분 정도의 충전시간이 걸리는 전기차에 비해 수소 충전시간이 5분 정도로 짧고 한번 완충하면 600km 이상을 달릴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 연간 판매량을 11만 대로 늘리고 2030년까지 연간 50만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지난주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3∼4년 뒤에 넥쏘 후속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상용차 시장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일반 전기차에 비해 주행가능 거리가 훨씬 긴 수소전기차는 상용 분야에서 특히 강점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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