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휠 제조업체 렉사니 휠은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과 함께 자사의 새로운 휠의 데뷔 무대를 마련했다.
렉사니가 새롭게 내놓은 휠은 LF-761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 휠로서 마치 바람개비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고광택의 표면 처리로 더욱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드러내 고성능 모델의 감성을 강조했다.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은 렉사니 LF-761 휠의 매력적인 감성을 연출하기 위해 3M에서 제작된 새틴 플립 글래시얼 프로스트 필름을 씌운 i3과 i8을 마련했다. 두 차량은 LF-761 휠에 어울리는 감성을 연출하기 위해 독특한 프론트 립을 더해 고성능 모델의 감성을 완성했다.
i3에는 LF 프로파일 20인치 규격의 휠이 적용되었으며 i8에는 전륜, 후륜 모두 22인치 크기의 휠이 적용되어 푸른색 차체와 명확한 대비를 이뤘다.
한편 렉사니는 LF-761 휠의 판매 가격 등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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