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칼렉스 디자인이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를 손질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든 현행의 AMG C 63이 아닌 구형(W204)이며 칼렉스 디자인의 장인 정신을 거쳐 보다 매력적이고 공격적인 감성을 더하게 됐다.
칼렉스 디자인은 먼저 실내 공간은 검은색 가죽으로 가득 채우고 천공 가죽을 적재 적소에 배치해 높은 만족감을 구현했다. 한편 검은색으로 가득한 실내 공간에 매력을 더하기 위해 흰색의 스티치를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세단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고급스럽게 구현된 2열 공간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데 섬세하게 다듬어진 가죽이 시각과 촉각을 모두 만족시킨다.
칼렉스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구현함에 있어 ‘사운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디슨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로 탑재해 보이는 것 외에도 듣는 즐거움을 통해 고객의 높은 만족감을 이끈다.
이전의 칼렉스 디자인의 차량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역시 출력적인 변화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칼렉스 디자인은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을 위한 튜닝 패키지의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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