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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서 20년 만에 부활하는 BMW 8시리즈

2018.03.03 00:08 | 김민정 기자 a20302@

제네바서 20년 만에 부활하는 BMW 8시리즈
BMW 8시리즈 (사진=BMW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BMW가 오는 6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에서 개막하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8시리즈 그란쿠페(G16)을 공개한다.

8시리즈 그란쿠페는 지난 1994년 단종을 맞은 이후 20년 만에 부활하는 8시리즈 중 하나다. 이 차량은 8시리즈 쿠페 기반의 4도어 모델로 BMW의 최상위 모델로 포지셔닝된다.

앞서 BMW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드컬러의 후면 실루엣이 드러난 한 장과 위장 페인트로 가려져 i8 로드스터와 함께 등장한 8시리즈 쿠페를 공개한 바 있다.

제네바서 20년 만에 부활하는 BMW 8시리즈
BMW 8시리즈 (사진=BMW 공식 홈페이지)
8시리즈 그란쿠페는 파워트레인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445마력, 최대토크 66.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추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계가 추가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6.6리터 V12 슈퍼차저로 최고출력 600마력을 내는 M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 M8은 x드라이브도 설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