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마쯔다가 지난 4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 전시회 ‘세마(SEMA)쇼’에 출전해 MX-5 스피드스터 에볼루션 콘셉을 공개했다.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공개한 ‘MX-5 스피드스터’를 한 단계 발전시킨 이 차량은 MX-5 소프트톱 순정 모댈 대비 150kg가까이 가볍고, MX-5 스피드스터보다 45kg가 가벼운 898kg에 불과하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휠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 역시 세마쇼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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