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제네시스가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 전시장에서 GV70을 선보이고 있다.
제네시스 GV70은 가솔린 2.0 터보, 3.5터보, 디젤 2.2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또한, 가솔린 2.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04PS, 최대토크 43.0kgf·m, 복합연비 10.7km/ℓ이며 가솔린 3.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80PS, 최대토크 54.0kgf·m, 복합연비는 8.6km/ℓ, 디젤 2.2 모델은 최고 출력 210PS, 최대토크 45.0kgf·m 복합연비는 13.6km/ℓ의 출력을 낼 수 있다.
GV70의 잠정 판매 가격은 4900만~7500만원(개별소비세 5.0% 기준)이며, 최종 확정 판매가격과 계약 개시일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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