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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폭스바겐 아틀라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북미 SUV 공략 확대

2026.09.28 16:33 | 김형욱 기자 nero@

폭스바겐 아틀라스. (사진=한국타이어)
폭스바겐 아틀라스. (사진=한국타이어)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폭스바겐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틀라스’ 북미 판매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아틀라스에 SUV 전용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를 18·20·21인치 규격으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틀라스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폭스바겐의 대표 대형 SUV다. 한국타이어는 장거리 주행이 많은 북미 시장과 대형 SUV의 특성을 고려해 주행 안정성과 내구성, 정숙성 등을 강화한 제품을 공급한다.

다이나프로 HPX는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눈길 등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는 사계절용 타이어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약 40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폭스바겐 아틀라스를 비롯해 타이론과 티구안, 고성능 브랜드 쿠프라의 타바스칸·테라마르·본·라발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도 폭스바겐 폴로와 골프8, 스코다 뉴 옥타비아, 세아트 이비자·아로나·레온 등에 장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