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가 6월 6~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성황리에 마친 첫 팝업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 지난달 진행한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한국타이어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 (사진=한국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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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프로야구 팬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질적인 차량 관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타이어로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타이어 스트라이크’, 타이어 튜브를 던지는 ‘타이어 링토스’ 등 타이어와 배터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해당 콘텐츠에 참여한 고객은 선풍기, 할인권, 차량 무상 점검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배터리 체험 프로그램인 ‘배터리 타임어택’은 품질 보증 2년의 ‘한국’ 브랜드 배터리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차량용 타이어 전문 서비스 ‘티스테이션’과 연계해 차량 공기압 체크 및 타이어 점검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는 ‘타이어보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SNS 연계 이벤트도 병행해 참가자가 한국타이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현장 게시물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응원 용품이나 브랜드 굿즈를 제공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우수 게시물 참여자에게 2025 시즌 삼성 라이온즈 홈 유니폼 등 경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도 동일한 스트라이크존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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